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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3

UFC 248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통역 문제로 박재범 뺨 때린 오르테가 K팝 가수인 박재범이 UFC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미국 스포츠 매체인 ESPN 의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뮤지션 박재범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폭행을 당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박재범의 통역에 대해 시비를 걸며 뺨을 때렸다고 박재범이 말했다" 라고 올렸습니다.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화장실에 간 것을 보고 박재범에게 다가가 '네가 박재범이냐' 고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하자 손바닥으로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게다가 UFC 의 안젤라 힐 선수도 헬와니 기자의 트윗을 리트윗 하며 자신도 목격자라고 올렸습니다. 당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UFC 248 의 게스트 파이터로 초청을 받아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경기장을 찾은건데요. 정찬성이 소속되.. 2020. 3. 9.
UFC 248 아데산야 VS 로메로 졸전에 실망스러웠던 경기 결과 한국시각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248 메인 이벤트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인 이스라엘 아데산야(나이지리아)가 랭킹 2위 요엘 로메로(쿠바)에게 판정승으로 1차 방어전에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아데산야는 MMA 데뷔 19연승 행진도 이어 나갔죠.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함께 UFC 타이틀 보유자 중 무패의 전적을 기록 중입니다. 원래 이번 경기는 파울로 코스타가 아데산야와 맞붙을 예정이었는데요. 코스타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대전 상대가 로메로로 변경 되었습니다. 레슬링 세계 선수권 챔피언이자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였던 미들급 전통의 강호 로메로에 대해 아데산야는 "다들 그를 무서워하는데, 이번 대결에서 무너 뜨리겠다" 라고 장.. 2020. 3. 9.
손흥민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 2개월 결장 최대 시즌아웃 예상 최근 5경기 연속으로 6골을 몰아 넣으며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던 손흥민 선수가 오른팔 골절 부상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에 처했습니다. 토트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이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입어 이번 주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술 후에도 수 주간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해당 기간 동안은 결장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한 아스톤 빌라전은 지난 17일 진행 되었던 경기로 2019-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 3-2 역전승을 이끌며 인상전인 활약을 펼쳤었기에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기 초반 아스톤 빌라 수비수와 충돌하며 오른팔이 먼저 땅에 닿으면서 넘어졌었는데 그때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