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대책1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6조원 상당 정부 지원 대책 발표 - 신용카드 소득공제 2배↑, 승용차 개별소비세 70%↓ 코로나19(신종코로나/우한폐렴) 사태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은 국내 경제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정부의 지원안이 발표 되었습니다. 오늘(2월 28일) 발표된 지원안에 따르면 이미 시행 중이던 총 4조원 상당의 1차 지원 대책에 행정부에서 7조원, 공공/금융기관 등에서 9조원을 마련하여 1,2차 합계 20조원 상당의 지원금을 쏟아 붓게 됩니다. 지원 대책안을 살펴 보면 우선 다음 달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근로자의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 공제율을 현행 15%->30%로, 체크카드와 현금 영수증 사용액은 30%->60%로,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사용액은 40->80%로 각각 2배씩 상향 함으로써 국민들의 소비 촉진을 권장할 예정입니다. 총급여의 25% 이상을 초과해 사용하는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