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의혹 보도 VS 흉터 치료 목적 해명.. 진실은?

배우 하정우가 포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몇몇 매체를 통해 흘러 나왔죠.
특히 강용석 변호사도 유튜브를 통해 프로포폴 투약 때문에 검찰 수사 대상이 된 배우 모씨 정도로 거론되던 인물이 하정우 라며 폭로하고 나서 더욱 화제가 된 기사 인데요.

해당 기사에 따르면 서울지검 강력부는 하정우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차례 프로포폴 투약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당시 하정우는 친동생의 이름으로 예약을 하고 투약을 받았으며 해당 성형외과는 평소 친분있던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도 함께 보도되었죠.

이에 대해 하정우의 소속사인 워크하우스는 하정우가 얼굴 흉터 때문에 정기적으로 피부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특히 강도높은 레이저 시술을 받을 때 원장의 판단 하에 수면 마취 목적우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았을 뿐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 했습니다.

계속해서 발샹하는 연예인들의 무분별한 불법 행위는 처벌받아야 마땅하지만 명확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받아들여 악플과 모욕으로 한 사람을 괴롭히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진실은 어찌됐든 결국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좋아했던 배우인 만큼 실망하지 않도록 해명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